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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합뉴스]또 다른 매력, 스위스 레포츠
작성자
관리자 (2007-07-13 오전 10:40:00)
카테고리:
액티비티
추천:
1284
조회:
23376
또 다른 매력, 스위스 레포츠
(서울=연합뉴스) 배삼진 기자 = 그림 같은 대자연. 그 속에 소품처럼 아기자기하게 모여 있는 전원적인 가옥들.
그리고 웅장한 자태를 뽐내는 알프스의 거봉들 사이로 스위스의 숨은 매력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융프라우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패러글라이딩부터 알프스 계곡에서 흘러나오는 급류타기, 그리고 산악 로프 레포츠까지...
스위스에서 즐기는 레포츠는 스위스를 제대로 느끼는 또 하나의 관광이 되고 있습니다.
패러글라이딩의 출발지인 휘르스트의 계곡.
이곳에서는 스위스의 대자연을 하늘에서 즐기려는 패러글라이더들이 찾는 곳입니다.
융프라우 하늘 곳곳을 누비는 패러글라이드는 스위스를 즐기는 또하나의 명물이 됐습니다.
<인터뷰> 위르키안 / 패러글라이딩 전문가
글라이더를 타기 위해서는 먼저 인터라켄과 그린델발트 거리에 있는 아웃도어 부스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우리 돈으로 13만 원, 스위스 프랑으로 160 프랑인 패러글라이딩은 관광객들에게는 다소 비싼 가격이지만 스위스의 자연을 체험하는 색다른 매력 때문에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인터라켄 하브케른에서만 하루 70여 명의 글라이더들이 이용하는 이곳에서는 10여 분 동안의 비행 동안 다양한 비행 사진을 찍어 기념으로 간직할 수 있습니다.
스위스 알프스에서 흘러나오는 회색빛 급류.
가파른 경사에서 빠르게 흘러내려 오는 빙하는 리버 래프팅을 즐기는 레포쳐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짧게는 40여 분에서 길게는 4시간까지 즐길 수 있는 래프팅은 1시간의 예비교육을 받으면 누구나 스위스 알프스에서 흘러내려 가는 회색빛 급물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인터뷰> 박진호 / 융프라우 여행객
이와 함께 인터라켄에서 자동차로 10여 분 정도에 떨어져 있는 헤임베흐프루.
이곳에 위치한 세일 파크에서는 군에서 경험하는 유격훈련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인간이 가장 공포를 느낀다는 지상 11~15m 고공에서 나무와 나무 사이를 이동하며 펼쳐지는 로프 레포츠는 짜릿함과 스릴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5가지 코스에서 1시간 내외로 펼쳐지는 로프 레포츠는 근력과 지구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어린이와 성인 모두에게 체력을 키워주고 극기심을 길러줍니다.
융프라우 지역에서는 가벼운 등산복을 걸치고 걷고 있는 관광객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스위스의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하이킹 코스는 휘르스트에서 알프제바흐 호수 코스.
그린델발트에서 6인용 곤돌라케이블카를 타고 30여 분 정도를 오르면 천연의 하이킹 코스인 휘르스트 케이블카 역에 도착합니다.
따스한 햇살을 받고 있는 6월의 휘르스트 언덕에는 덜 녹은 눈 사이로 흐르는 물을 볼 수 있습니다.
급하지 않은 경사로가 이어져 있어 초보자도 쉽게 걸을 수 있는 이곳은 멀리 만년설에 싸여 있는 아이거의 북벽을 어깨에 두고 야생화가 피어있는 사이 길을 따라 걸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윌리 메이어 / 휘르스트 관광객
특히 자전거 하이킹 또한 빼놓을 수 없는 하이킹 방법.
휘르스트와 그린델발트 사이에 있는 보르트역은 트로티바이크라는 페달 없는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곳입니다.
보르트에서 그린델발트까지는 4km 남짓.
자전거 페달이 없어도 완만한 경사 덕에 저절로 내달리는 트로티바이크는 전원적인 스위스 시골을 느낄 수 있는 재미가 있다.
<인터뷰> 박진호 / 융프라우 여행객
아름다운 관광의 나라 스위스...
<기획.제작: 연합뉴스 영상취재부>
알프스의 아름다운 자연 공간을 활용해 스위스의 대자연을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있는 스위스.
볼거리 위주에서 이제 즐길 거리를 챙기고 있는 스위스는 내용과 질적인 면에서 더욱 알찬 관광 대국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배삼진 기자, 편집: 김해연.배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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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매력, 스위스 레포츠<br><br><br>(서울=연합뉴스) 배삼진 기자 = 그림 같은 대자연. 그 속에 소품처럼 아기자기하게 모여 있는 전원적인 가옥들.<br><br>그리고 웅장한 자태를 뽐내는 알프스의 거봉들 사이로 스위스의 숨은 매력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br><br>융프라우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패러글라이딩부터 알프스 계곡에서 흘러나오는 급류타기, 그리고 산악 로프 레포츠까지... <br><br>스위스에서 즐기는 레포츠는 스위스를 제대로 느끼는 또 하나의 관광이 되고 있습니다.<br><br>패러글라이딩의 출발지인 휘르스트의 계곡. <br><br>이곳에서는 스위스의 대자연을 하늘에서 즐기려는 패러글라이더들이 찾는 곳입니다. <br><br>융프라우 하늘 곳곳을 누비는 패러글라이드는 스위스를 즐기는 또하나의 명물이 됐습니다. <br><br><인터뷰> 위르키안 / 패러글라이딩 전문가<br><br>글라이더를 타기 위해서는 먼저 인터라켄과 그린델발트 거리에 있는 아웃도어 부스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br><br>우리 돈으로 13만 원, 스위스 프랑으로 160 프랑인 패러글라이딩은 관광객들에게는 다소 비싼 가격이지만 스위스의 자연을 체험하는 색다른 매력 때문에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br><br>인터라켄 하브케른에서만 하루 70여 명의 글라이더들이 이용하는 이곳에서는 10여 분 동안의 비행 동안 다양한 비행 사진을 찍어 기념으로 간직할 수 있습니다. <br><br>스위스 알프스에서 흘러나오는 회색빛 급류.<br><br>가파른 경사에서 빠르게 흘러내려 오는 빙하는 리버 래프팅을 즐기는 레포쳐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br><br>짧게는 40여 분에서 길게는 4시간까지 즐길 수 있는 래프팅은 1시간의 예비교육을 받으면 누구나 스위스 알프스에서 흘러내려 가는 회색빛 급물살을 느낄 수 있습니다. <br><br><인터뷰> 박진호 / 융프라우 여행객<br><br>이와 함께 인터라켄에서 자동차로 10여 분 정도에 떨어져 있는 헤임베흐프루.<br><br>이곳에 위치한 세일 파크에서는 군에서 경험하는 유격훈련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br><br>인간이 가장 공포를 느낀다는 지상 11~15m 고공에서 나무와 나무 사이를 이동하며 펼쳐지는 로프 레포츠는 짜릿함과 스릴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br><br>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5가지 코스에서 1시간 내외로 펼쳐지는 로프 레포츠는 근력과 지구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어린이와 성인 모두에게 체력을 키워주고 극기심을 길러줍니다. <br><br><br>융프라우 지역에서는 가벼운 등산복을 걸치고 걷고 있는 관광객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br><br>특히 스위스의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하이킹 코스는 휘르스트에서 알프제바흐 호수 코스. <br><br>그린델발트에서 6인용 곤돌라케이블카를 타고 30여 분 정도를 오르면 천연의 하이킹 코스인 휘르스트 케이블카 역에 도착합니다.<br><br>따스한 햇살을 받고 있는 6월의 휘르스트 언덕에는 덜 녹은 눈 사이로 흐르는 물을 볼 수 있습니다.<br><br>급하지 않은 경사로가 이어져 있어 초보자도 쉽게 걸을 수 있는 이곳은 멀리 만년설에 싸여 있는 아이거의 북벽을 어깨에 두고 야생화가 피어있는 사이 길을 따라 걸을 수 있습니다. <br><br><인터뷰> 윌리 메이어 / 휘르스트 관광객<br><br>특히 자전거 하이킹 또한 빼놓을 수 없는 하이킹 방법. <br><br>휘르스트와 그린델발트 사이에 있는 보르트역은 트로티바이크라는 페달 없는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곳입니다.<br><br>보르트에서 그린델발트까지는 4km 남짓. <br><br>자전거 페달이 없어도 완만한 경사 덕에 저절로 내달리는 트로티바이크는 전원적인 스위스 시골을 느낄 수 있는 재미가 있다. <br><br><인터뷰> 박진호 / 융프라우 여행객<br><br>아름다운 관광의 나라 스위스...<br><br><기획.제작: 연합뉴스 영상취재부><br>알프스의 아름다운 자연 공간을 활용해 스위스의 대자연을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있는 스위스.<br><br>볼거리 위주에서 이제 즐길 거리를 챙기고 있는 스위스는 내용과 질적인 면에서 더욱 알찬 관광 대국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br>(영상취재: 배삼진 기자, 편집: 김해연.배삼진 기자)<br>
하늘과 맞닿은 곳 융프라우요흐
[연합뉴스]알프스위 정원 쉬니케 플라테